주뉴욕총영사관은 5월 26일 당관 관할지역 재외동포들의 사건·사고 등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2011년도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민·비자, 형법, 상법, 교통사고 등 다양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자문변호사들은 당관 관할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수행함으로써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뉴욕총영사관 김영목 총영사는 “자문변호사 위촉으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외동포 권익신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재외동포들을 더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문변호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