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
2011년도 스웨덴한인중앙회를 이끌 새 수장으로 김태자 신임회장이 당선됐다. 스웨덴한인중앙회는 지난22일 오후 1시 스톡홀름 ABF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출마한 김태자 후보를 임기 2년의 신임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태자 신임회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한인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회장은 “사명감과 봉사로 한인회를 이끌어 한인회관건림에 박차를 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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