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총영사관, 신규 이민 동포 위한 국적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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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총영사관, 신규 이민 동포 위한 국적설명회 개최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0.1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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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설명회 후 출장영사서비스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현지에 새롭게 이주한 우리 동포들을 위해 국적설명회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최근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에 걸쳐 코퀴틀람에 위치한 주님의 제자 교회에서 국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는 1110 King Albert Ave.에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적선택, 국적상실, 국적이탈 등의 용어 해설 △재외동포 비자(F4) 및 거소증 설명 △개정 국적법률의 주요 내용 △개정 국적법 관련 자주하는 질문 등을 총괄적으로 다루게 될 예정이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출장 영사 서비스’가(오후 1시~4시) 이어지기 때문에 동포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등록이나 문의할 내용이 있는 동포는 전화 778 892 0191(서미영)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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