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까주아끼 오베 일본 총영사 내외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등 각국 외무 고위 인사 내외 등과 서주일 한인회장, 오창근 노인회장 등 한인 각계 대표단체장 등 약 4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는 미역국, 갈비찜, 잔치국수 등 약 10여 가지 다양한 한식이 소개돼 모든 참석 인사로 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8명의 어머니합창단(단장 이병화)의 '신 아리랑', '노스트라 후아' 등 특별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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