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음식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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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국음식의 밤 개최
  • 유용일 재외기자
  • 승인 2010.10.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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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쌍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 박상식)은 지난달 3일 저녁 7시부터 쌍파울로 시내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천절 기념 한국음식의 밤을 개최했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까주아끼 오베 일본 총영사 내외를 비롯해, 독일,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 등 각국 외무 고위 인사 내외 등과 서주일 한인회장, 오창근 노인회장 등 한인 각계 대표단체장 등 약 4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는 미역국, 갈비찜, 잔치국수 등 약 10여 가지 다양한 한식이 소개돼 모든 참석 인사로 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8명의 어머니합창단(단장 이병화)의 '신 아리랑', '노스트라 후아' 등 특별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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