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 데 아르떼아가 씨는 2009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을 수상했고, 브라질 등 다수 국가로부터 예술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아르헨티나 최고의 문화예술계 인사로 인정받고 있다.
아르떼아씨는 현재 매주 화요일 ‘라 나시온’지에 미술 칼럼 ‘Martes Visuales’를 통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각국의 미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데 아르떼아가 씨와 친분이 있는 이종률 중남미한국문화원장의 주선으로 김윤신 교수를 아르헨티나 문화예술계 주류사회에 적극 소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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