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한국문화원, 지난 24일 한식당 신코에서
지난 24일 오후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이 한식당 Sinco에서 삼성전자 아르헨티나 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강연을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추석을 맞아 기획한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아르헨티나지사 직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기업에서 일하면서 그동안 한국에 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던 것.
행사가 끝난 후 직원들은 한국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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