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태권도협회, 국기원 사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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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태권도협회, 국기원 사범교육 실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0.04.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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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가주태권도협회(NCTA)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클랜드 힐튼호텔에서 국기원 사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 국기원에서 4명의 강사가 직접 오클랜드를 방문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가주 태권도협회는 오는 6월 29일 100여명의 한국 방문단을 구성해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를 참가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발레호시의 데이비스 시장과 시의원 및 시관계자 10여명도 동행할 예정이며 이들은 태권도 문화엑스포 외에도 발레호시와 진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친선 태권도 대회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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