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는 6월 개최될 제11회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을 다음달 3∼6일 일본 후쿠오카의 오쿠라 호텔에서 개최한다.
권 이사장은 이번 운영회의에서 2012년 치러질 재외선거를 공명하게 관리하도록 한인회장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운영회의에는 박정길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정해명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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