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국어심의회 동포관계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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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국어심의회 동포관계자 참여한다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9.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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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 위원으로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이 포함됐다.

문광부는 지난 15일 국어 발전 기본 계획 수립, 어문규범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사항 등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국어심의회 위원을 선정했다. 문광부는 전문적이면서도 국민들의 정서에 부합하게 국어 정책을 심의할 수 있도록 심의회 위원 선정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국어학자와 언어학자뿐만 아니라 외국어·사회언어학·정책 관련 전문가, 한글학회·재외동포재단·한국문학번역원 등 국어·언어 부문과 관련된 공공기관의 기관장 13명을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모두 47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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