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피지에서 ‘2009년 한국문화예술 공연 행사’가 개최된다.
피지대사관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피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피지에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예술 공연 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지내 한인 예술인동호회원들과 한국내 백석예술대학 학생들이 함께 사물놀이 및 탈춤 등 한국의 전통예술을 소개할 예정.
공연일정은 수바 시빅 센타 16일 오후 6시 30분, 나시카와 비젼칼리지 17일 오전 11시, 싱가토카 쿠부 빌리지 17일 오후 7시, 난디 바이블칼리지 APT홀 18일 오후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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