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피아니스트 조소형(사진·오른쪽)씨가 지난 6일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래된 루한 대성당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다.
조씨는 지난달에도 세 차례에 걸쳐 지방 시정부 초청연주회 및 중국대사관 초청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지난달 3일에는 올라바리아 시정부 초청으로 올라바리아 시립극장에서 호세 아라우호씨(첼로)와 협연을 했고, 지난달 15일에는 ‘세계박물관의 날’ 기념행사로 빠라나 시정부의 초청을 받아 빠라나 시립극장에서 독주 및 아라우호씨와 협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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