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여성합창단 ‘고국방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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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여성합창단 ‘고국방문 음악회’
  • 최선미 기자
  • 승인 2009.05.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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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이 오는 8월 4일 고양시, 8월 11일 광주시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재독한인여성합창단(단장 이완순)이 오는 여름 고국을 찾아 음악회를 개최한다.

2007년 독일 현지 8.15 광복절 기념행사 참여를 계기로 같은 해 11월 결성된 합창단은 단원 대부분이 ‘파독 간호사’로 청춘을 보낸 이들이다.

이번 음악회의 추진위원장인 박학자씨는 “아무리 외국 생활을 오래해도 한국 가곡을 부를 때면 고향생각에 눈물이 난다”며 “합창연습을 위해 1천km가 넘는 거리를 달려와 한국 가곡을 부르고 가는 단원도 있다”고 말했다.

재독한인여성합창단은 이번 ‘고국방문 음악회’에서 동무생각, 얼굴, 또 한송이 나의 모란, 들장미, 고향생각 등 10여곡을 부를 예정이다. 재독코리언심포니오케스트라단이 협연하며 지휘자 정용선, 바이올리니스트 김신경, 소프라노 서경희씨도 동행한다.

공연은 8월 4일과 11일 저녁 고양 아람음악당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4일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고양문화재단에서 예매가 가능하다(11일 공연 문의는 062-940-97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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