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명문대 올해 합격자 2천5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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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명문대 올해 합격자 2천577명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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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지역의 명문대학인 버클리, 샌디에이고, 데이비스 등 9개 대학에 합격한 한인동포는 모두 2천577명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미주한국일보는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발표한 9개 캠퍼스의 2009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자 현황을 인용해 지원한 한인 3천159명 중 합격자는 2천5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전체의 4.4%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버클리 캠퍼스는 587명, 로스앤젤레스 529명, 샌디애고 1천137명, 어바인 1천119명, 리버사이드 1천25명, 샌타바버라 717명, 데이비스 683명, 머시드 277명, 샌타크루즈 411명이 각각 합격했다.

캠퍼스별 숫자와 전체 숫자가 다른 것은 중복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대학원위원회(CGS)에 따르면 올해 가을학기 입학 신청서를 제출한 한국 출신 유학생은 전년대비 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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