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영 미주총연전회장 ‘엘리스아일랜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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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영 미주총연전회장 ‘엘리스아일랜드상’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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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영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전회장(68·필라델피아)이 올해 ‘엘리스 아일랜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엘리스 아일랜드상은 미국 이민자 옹호 단체인 소수민족연대협의회(NECO)가 주는 상으로 오는 5월 9일 뉴욕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 전회장은 “30여년 동안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 사회에 봉사하고 양국 발전을 위해 묵묵히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9·11 참사 당시 미주총연 회장으로 있으면서 450만달러를 모금해 고통을 함께 나눈 점을 협의회가 높이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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