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선 멕시코 유카탄 무지개한글학교 교장이 17일 본사를 방문해 이종환 편집인, 강성봉 편집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김 교장은 “마야문명이 번성했던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는 105년 전 나라를 잃어가는 어려움 속에서 노동이민을 온 선조들의 후예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독립운동에 도움을 줬던 한인들의 후예이지만 지금 아무런 비전과 미래도 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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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선 멕시코 유카탄 무지개한글학교 교장이 17일 본사를 방문해 이종환 편집인, 강성봉 편집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김 교장은 “마야문명이 번성했던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는 105년 전 나라를 잃어가는 어려움 속에서 노동이민을 온 선조들의 후예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독립운동에 도움을 줬던 한인들의 후예이지만 지금 아무런 비전과 미래도 없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