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용일 한인회장, 김흥진 한미노인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과 전경영 LA교육원장, 임철현 미주한국학교 연합회 회장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초․중등 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일 한인회장은 “한글은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글이요 언어”라고 강조하고 “한국학교가 한인 1.5세와 2세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배움터로 더욱 힘찬 성장을 거듭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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