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영태 씨 당선
상태바
한미동포재단 이사장에 김영태 씨 당선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09.01.09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태 전 LA한인회장이 최근 2년 임기의 한미동포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22명의 투표자 중에서 과반수가 넘는 표를 획득, 제19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 이사장은 취임소감으로 “현재 동포단체 중에서 재정적으로 제일 튼튼한 단체가 한미동포재단”이라면서 “앞으로 재단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재단이 발행하는 모든 수표에 서명하지 않는 방법을 도입해 회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