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제네바 호텔에서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World-OKTA 멕시코지회 임시총회에서 제3기 회장단에 문석환 지회장이 취임했다.
문 지회장은 신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멕시코지회가 현지 한인사회 내 대표적인 경제인 단체로서 기반을 확고히 하고, 동시에 경제인 단체로서 뿐만 아니라 봉사 단체로서도 한인사회에 이바지해 나아가 모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모범적인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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