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인터치, 제8회 청소년 순결학교 개강
상태바
패밀리인터치, 제8회 청소년 순결학교 개강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8.03.12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인봉사단체 패밀리인터치가 ‘제8회 청소년순결학교’를 개강했다.

지난 8일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엠마오선교교회에서 50여명의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소년순결학교에서는 정정숙 원장을 비롯한 4명의 강사들이 순결의 중요성, 낙태와 성병의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8일에는 두번째 프로그램 후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패밀리인터치는 지난 7일 뉴욕지부에서 ‘제6기 부부행복학교’를 시작했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 ‘사랑의 언어의 중요성’ ‘자신과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 발견하기’ ‘배우자의 언어로 사랑 표현하기’ 등 부부관계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부부행복학교는 매주 목요일 10주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주까지도 등록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