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한인공공정책위원회(KAPAC)는 지난 18일 오후 로렌스 멀비 신임 낫소경찰청장을 이철우회장 자택으로 초청, 한인커뮤니티와 상견례를 가졌다. 멀비 청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인사회와 경찰청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한인과 나소 카운티의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는 카운티내 한인 경찰인 김성덕 경관이 참석하여 한인사회와 경찰 간부들을 잇는 역할을 했다. 멀비청장은 이 자리에서 "한인의 인구는 낫소 지역의 약 4% 를 차지하지만 경찰관의 수는 너무 적어 안타깝다"며 "앞으로 많은 한인이 경찰에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