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과 인종 넘어 동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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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과 인종 넘어 동심 속으로
  • 서나영 기자
  • 승인 2007.06.12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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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가 개최한‘2007 Migrant’Ariang’이 지난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얀마의‘띤잔 물축제’팀이 축제장의 시민 및 이주노동자들과 어우러져 서로서로 물을 뿌리고, 또 맞으면서 섭씨 32도를 넘나드는 한낮의 무더위를 식히는 모습.

미얀머어‘띤잔(Thingyan)’은‘묵은 것과 악한 것을 물로 씻어버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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