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고향발전에 40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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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고향발전에 40억원 쾌척
  • 연합뉴스
  • 승인 2005.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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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현씨 남해군에

경남 남해 출신의 재일교포 사업가가 고향 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40억원을 쾌척키로 해 눈길을 끈다.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에서 태어나 10대 후반 일본으로 건너간 현위헌(81·사업·일본 도쿄)씨는 12일 남해읍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소회의실에서 “고향에서 전국규모의 체육 문화행사를 개최하는데 지원하기 위해 4년간 10억원씩 모두 40억원을 내놓겠다”고 약속했다.

현씨는 “연내 10억원을 조성해 내년초 전국 최고 수준의 상금이 걸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연뒤 계속해서 전국 규모의 여자 축구나 유소년 야구대회, 글짓기대회,사생대회, 휘호대회 등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씨는 “광복 60주년과 장학사업 20년을 맞아 미력하나마 고향의 스포츠와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금을 내놓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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