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 본 한국인의 문화유전자’,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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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본 한국인의 문화유전자’,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3.11.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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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경희대교수가 쓴 여섯 번째 선정 세종도서

“한국어와 한국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편하게 쓴 책”
‘언어로 본 한국인의 문화유전자’(2023, ㈜도서출판 하우)

본지에 칼럼 ‘우리말로 깨닫다’를 연재 중인 조현용 경희대학교 한국어교육 전공 교수의 저서 ‘언어로 본 한국인의 문화유전자’(2023, ㈜도서출판 하우)가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가 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은 11월 22일 ‘언어로 본 한국인의 문화유전자’등 10개 분야 550종의 도서를 2023년 교양부문 세종도서로 선정, 공고했다.

이번 선정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접수된 10개 분과 9,896종의 도서를 ‘사전검토(온·오프라인)-1차 추천회의-2차 추천회의’의 2단계 합의제를 거쳐 이 중 550종을 최종적으로 추천했다. 주최 측은 선정된 도서 당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판사로부터 구입해 전국 각 도서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저자 조현용 교수는 이 책에 대해 “한국어 속에 담겨 있는 문화 요소를 설명한 책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한류의 근원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조 교수는 “한국어와 한국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의 형식으로 편하게 쓴 책이다. 특히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구자, 한국어 교사, 한글학교 선생님, 한국어 고급 학습자에게 한국어를 새롭게 바라보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정으로 조 교수는 ‘2012년 ‘우리말, 가슴을 울리다’, 2014년 ‘우리말, 지친 어깨를 토닥이다’, 2015년 ‘우리말의 숲에서 하늘을 보다’와 2017년 ‘한국어, 문화를 말하다’, 2019년 ‘우리말 교실’까지 모두 여섯 권의 저서를 역대 세종도서 목록에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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