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최초 고려인 이민자가족 | ||
1920년대 초반(1920-22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의 주인공인 정선달씨의 가족사진이다. 정씨는 러시아 정교회 사제였으며 대장간과 방앗간등을 소유하고 있던 부자였다.
정씨는 1927년 소비에트정부에 의해 재산을 몰수당한뒤 사망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현재 러시아 뽀시예트 지역의 막떠개라는 곳에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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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최초 고려인 이민자가족 | ||
1920년대 초반(1920-22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의 주인공인 정선달씨의 가족사진이다. 정씨는 러시아 정교회 사제였으며 대장간과 방앗간등을 소유하고 있던 부자였다.
정씨는 1927년 소비에트정부에 의해 재산을 몰수당한뒤 사망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현재 러시아 뽀시예트 지역의 막떠개라는 곳에 묻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