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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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7.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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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정전 64주년 맞아 한인단체 초청…참전용사와 가족 등 150여 명 참석

▲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Commemoration in honor of Korean War Veterans)’가 7월 27일 노스 앤도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한국전쟁 정전 64주년을 맞이해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보스턴 지역 한인단체들 주최로 7월 22일 미국 노스 앤도버 연합 감리 교회에서 열렸다.

보스턴 한미노인회, 국제선교회, 재향군인회, 뉴잉글랜드 시민협회 등 한인단체들이 주최하고 후원한 이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들, 엄성준 주보스턴총영사를 비롯한 영사관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매년 한인단체 주최로 한국전 정전일(7월 27일) 즈음하여 개최되고 있다.
 
▲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Commemoration in honor of Korean War Veterans)’가 7월 27일 노스 앤도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인사말하는 엄성준 총영사 (사진 보스턴총영사관)

엄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한국전 정전 64주년을 맞이해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고 경제협력도 더 강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보스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Commemoration in honor of Korean War Veterans)’가 7월 27일 노스 앤도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난타공연 (사진 보스턴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