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플로리다 한인 학생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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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플로리다 한인 학생의 밤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5.11.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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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미래’ 에세이 공모전도 열려

2016년 1월 3일, 탬파 한인회관에서 ‘2016 한인 학생의 밤’이 개최될 예정이다. 

 플로리다 지역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을 위한 행사로 한인 청년 간 네트워크형성을 돕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코리안타임즈가 주최하고 미주한인연대가 주관해 만드는 자리다. 

 만남과 친교의 시간, 작은 음악회, 성공적인 학업과 장래 진로에 대한 조언, 레크리에이션 등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찬란한 미래’를 주제로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동아시아의 미래’ 에 대한 에세이 공모전도 열린다. 플로리다 지역의 모든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에세이 공모전은 동아시아의 평화, 중국과 일본의 갈등 속 한국의 역할 등 동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영문 또는 한글 1,000자 내외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2월 27일까지이며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재외동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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