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할린에서 국제가족의 날 기념식이 거행됐다.
'5월15일'은 국제가족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할린인형극장에서 명절행사가 개최됐다.
2011년부터 사할린주에서 130가족이 '사랑과 충성' 메달을 수여받았다.
사할린주 올레그 코제먀코 권한대행이 다자녀 가정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국가의 창작적, 체육적, 지적 상태가 가족의 상태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주지사대리에 따르면 2015년 주예산에서 가족지원을 위해 40억루블리 이상 지불할 것이다. 이것은 작년보다 20% 늘어난 수치이다.
올레그 코제먀코 주지사 권한대행은 주내 유치원, 학교등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주정부가 건강한 가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