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청소년들, 주캐나다 대사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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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청소년들, 주캐나다 대사관 방문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8.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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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국제 청소년 리더쉽 학생 23명과 인솔교사 2명, 캐나다 GYL 학생 9명은 지난 1일 주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했다. 사진은 GYL을 소개하는 학생들.
강릉 국제 청소년 리더쉽(Global Youth Leaders) 학생 23명과 인솔교사 2명(최진숙, 김현태), 캐나다 GYL 학생 9명은 지난 1일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을 방문했다.

조희용 대사는 학생들을 맞이해 간담회를 갖고 캐나다 소개와 한-캐관계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조희용 대사의 환영사.
조 대사는 조성준 시의원의 이니셔티브로 시작된 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글로벌화된 국제사회에서 21세기 및 통일한국의 주역으로서 한국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만큼, 이번 캐나다 일정을 보람있게 보낼 것을 기대하며, 캐나다와 한캐관계에 보다 높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 청소년 리더쉽(Global Youth Leaders)은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이 2009년에 창립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GYL 코리아 지부가 2010년 강릉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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