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총연-미주한인전국재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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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총연-미주한인전국재단 MOU
  • 미주한인전국재단
  • 승인 2013.07.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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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전국재단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전국재단은 지난달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뜻깊은 역사의 모멘텀이 될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미주한인 이민 역사상 첫 여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순 총회장의 취임식을 맞은 이날 한인 이민역사의 현장이라 할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협약식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정순 미주총연 회장과 이우호 미주한인전국재단 총회장은 한민족의 애국자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동상 앞에서 가진 협약식 또한 공개적으로 두 단체가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자라나는 우리의 후대들에게 명실공히 미 국회와 정부가 인정한 이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통해 미국의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길러 내는 귀한 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민족의 선구자 앞에서 서약했다. 
 

이우호 미주한인재단 총회장은 "오늘의 협약식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미주한인재단 선배 총회장님들과 상임고문님 그리고 전국재단 지역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정순 총회장님과 김길영 사무총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지역 한인사회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한인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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