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박세환(사진) 재향군인회 회장이 오는 2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안보강연회를 갖는다.
박 회장은 권병주 해외협력실장(예비역 준장)과 함께 20일 애틀랜타 도착,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22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재향군인회 휴스턴지회 창립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LA와 토론토 방문 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으로 최초로 향군회장을 맡았으며, 지난해 4월 향군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박 회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8군단장, 2군 사령관을 거쳐 제15·16대 국회의원과 향군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애틀랜타=김수영 재외기자]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