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한인회관 개관식 참석… 동포사회 현안 파악
재외동포재단 김경근(사진) 이사장은 오는 7일부터 엿새 간 미국 앵커리지와 시애틀을 방문한다.
김 이사장은 8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다목적한인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동포단체대표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동포사회 현안과 한글학교 운영 현황 등을 파악한다.
이어 김 이사장은 시애틀에서도 동포단체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지 동포사회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앵커리지 다목적한인회관 건립은 알래스카지역 7,000 한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앵커리지한인회와 건축위원회의 노력 끝에 개관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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