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 창립 48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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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재단 창립 48주년 기념행사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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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 기금모금 만찬도 함께 열려

한미여성재단(회장 은영재)은 지난 4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힐튼호텔에서 창립 48주년 기념 및 희망의 집 기금 모금마련을 위한 만찬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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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집은 가정폭력 등으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의 상담연결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은영재 회원은 “이민생활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 온 재단이 벌써 48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여성들을 위한 보호소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1963년 발족한 이 재단은 그동안 불루이웃돕기 사업과 함께 한국 혼혈아 입양 후원자 역할 및 양로원 봉사, 건강세미나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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