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G20 협동창업경진대회 본선진출 30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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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G20 협동창업경진대회 본선진출 30팀 확정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1.09.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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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협동창업팀 선정 완료

11월 18일 최종 경합 후 시상

‘G20 세대 글로벌 협동창업경진대회’ 국내외 참가자 중 본선진출자 총 30팀이 발표됐다.

월드옥타는 20일 “국내 88명, 해외 97명 등 총 185명의 지원자 중에서 국내 16팀, 국외 14팀 등 총 30팀이 선정됐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새로운 협동창업팀을 구성하는 매칭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종, 희망지역, 아이템 등을 기준으로 최종 매칭된 10여개 협동 창업팀이 발표되면 참가자들은 10월 1일부터 한 달여 간 본격적인 공동 창업아이템 준비기간에 돌입한다. 이후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국내에서 교육기간을 거친 후 18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협동창업팀 매칭작업은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서 1차 선정과정을 거쳐 국내 및 국외 본선진출자에게 매칭된 지원자의 자료를 송부해 지원자 개개인의 검토를 거치도록 한다.

한편, G20세대 글로벌 협동창업경진대회는 글로벌 인재양성 및 청년실업해소를 목적으로 국내 및 재외동포 청년들이 차세대 글로벌한인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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