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까지 열리는 ‘한중문화교류의 달’은 양국 국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양국의 서예가, 사진가, 미술가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 학술 경제 포럼, 한중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위해시 왕배정 당서기, 한국의 민주당 대변인인자 국회신성장산업포럼회장인 노영민 국회위원, 위해시 인민정부 손술도 시장, 위해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한국 김충석 여수시장, 한국한중문화협회 이영일 총재 등 10여 명의 주요 귀빈과 200여 명에 이르는 양국 문화, 예술인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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