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인천 직항 연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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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인천 직항 연결식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6.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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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디트로이트 메트로 폴리탄 웨인카운티 멕나마 터미널에서는 디트로이트 – 인천 직항 개통식이 열렸다.

델타 에어라인과 한국 관광공사 공동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에는 주정부, 싸우시필드 시장, 연방정부 상원의원 등 현지사회 인사와 김종현 한인회장, 이종효 이사장, 양영화 부회장, 조미희 상공협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뉴욕지점장은 “많은 교민 여행객이 편한 직항으로 오고 갈수 있게 돼 한국과 미국의 관광객들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첫 운항 기종은 보잉777-200이고, 매주 5회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