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회 아르헨티나 국제탱고 경연대회 한국팀 1위 제2회 아르헨티나 국제탱고 경연대회 한국팀 1위 한국의 탱고 춤이 탱고의 본고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뒤흔들었다. 부에노스 시가 [14일부터 23일] 주최한 제2회 국제탱고경연대회(Campeonato Mundial de Baille de Tango) 스테이지부문에서 한국의 "이한-한경아" 조가 주최측으로부터 1등상을 받았다.챔피온은 부에노스주 마딴사지역 대표인 "이반 로메로-마르셀라 베스빠시아노"조가 차지했다.이한-한경아 조는 "오브라스 사니따리오스" 스튜디오 무대에서 가진 시연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관객들러부터 "사실상 챔피언"이라며 "환상적"이라는 평가를받았다.대회는 스테이지[무대]부문과 살롱[실내]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스테이지부문은 국내 114개조와 외국 27개조 등 141개조[남녀 각1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중남미 | 이해진 | 2004-08-2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