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의 특별한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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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영주귀국 동포들의 특별한 봄나들이’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7.04.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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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수단이 없어 이동이 어려웠던 안산 사할린동포 노인들이 모처럼의 ‘꽃 나들이’로 고국의 봄을 마음껏 느끼게 됐다.

KTF는 지난 3일 수십 년 동안 추운 계절의 사할린에서 한국의 봄을 잊고 지냈던 귀국동포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초청해 여의도 윤중로의 특별한 벚꽃 나들이를 주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