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LA(회장 민병용)가 올해로 4.29 LA폭동 15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한인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미국 시각으로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LA JJ그랜드호텔(620S Havard Blvd. LA)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에는 재외동포재단 전 이사장 이광규씨가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 미리보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또한 한미교육연구원 원장인 차종환 박사가 '4.29 LA폭동 15주년, 우리는 지금'이라는 저서 집필자로서, 찰스 김 한미연합회(KAC) 전국회장이 '미 의회에 상정된 정신대 문제의 의미는'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자세한 참가 문의는 미주한인재단LA(213-389-38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