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세총은 지난 22일 서울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대표자대회를 포함한 각종사업안을 담은 ‘2007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대표자대회 기간에는 총회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투자상담회와 고려인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연합회는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려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민족학교를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양창영 사무총장은 “이번 대표자 대회는 고려인동포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방법을 따로 찾을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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