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픈 행사에는 김광기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장을 비롯해 아일라 카조프스키 포트리 시의회 의장, 제임스 김 팰팍 시의원, 최중근 뉴저지한인회장, 앤드류 김 포트리한인회장 등 금융계와 지역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기 지점장은 “오늘 뉴저지 포트리에 지점을 오픈함으로써 한인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강한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다가가는 감동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뉴저지에서는 우리아메리카, BNB, 신한, 나라, 노아 등 5개 은행이 지점 10여 곳과 대출사무소 4곳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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