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재외동포 2-3세대들에게 모국의 역사·문화·사회를 체험할 기회를 주고 △뿌리 찾기 강의 △모국과 유대 강화 △민족정체성 높이기 등을 위해 이번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3개 나라에서 선발된 대학생 51명은 7박8일 동안 △한국어 역사·문화 특강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한국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청와대 임진각 등 방문 같은 다양한 행사에 참가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는 재단에서 199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관련문의: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이강민, kangmin@ok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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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 기자 tengis@n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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