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토쇼에서 현대 자동차는 북미 지역에 첫 선을 보인 SUV 베라크루즈를 비롯해 아제라, 소나타, 산타페, 투산, 티뷰론, 엘란트라, 액센트 그리고 컨셉카로 헬리온을 전시 중에 있다. 기아자동차는 세도나를 비롯, 스포티지, 리오, 2007년형 아만티를 전시중이며 크로스 오버 형식의 론도를 새로이 선보였다.
일반 고객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시카고 오토쇼는 시카고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시카고 오토쇼는 실내 트랙 코스와 클래식 카, 희귀 차량 전시 코너등을 통해 관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현대, 기아를 비롯한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신차종, 그리고 클래식 카와 희귀 차량 전시 코너등을 마련해 시카고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시카고 오토쇼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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