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활성화대회 앞두고 “견학왔어요”
○…독일 함부르크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는 최낙채 상임집행위원은 올 8~9월 사이에 유럽지역 동포무역인 네트워크와 교류 차원 행사인 ‘(가칭)유럽OKTA 활성화대회’를 기획하고 있어 “말레이시아까지 견학을 왔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동경지회-필리핀지회 “우리 친해요”
○…회의를 진행하는 동안 행사장에서는 OKTA동경지회와 필리핀지회 회원들이 같은 테이블에 함께 앉아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는데, 알고보니 OKTA동경지회(지회장 조한철)는 지난 2005년 필리핀지회를 초청해 일본에서 교류행사를 치룬 바 있다고.

OKTA가 원래 ‘오케이 타’‘옳다’?
○…‘KOREA CEO SUMMIT Forum’에서 주최한 3일 저녁 만찬에서는 OKTA가 ‘오케이 타’ 혹은 ‘옳다’라는 유사 동음어로 건배를 제의해 참석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또 이날 만찬에서는 여러 테이블에서‘당신은 나의 귀중한 사람입니다’를 줄여 만든 ‘당나귀’라는 건배어를 외치는 모습이 보이기도.

오점희씨 가장 큰 생일잔치상
○…이날 대회 참석자 중 일본 오사카에서 상임이사로 활동 중인 오점희씨가 때마침 생일을 맞았다.
이에 건배 제의를 받은 오 상임이사는 “OKTA 회원을 비롯해 한국에서까지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위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만찬장이 다시 한번 웃음바다가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