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한인의 날 제정 촉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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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한인의 날 제정 촉구 방한
  • 박샘 재외기자
  • 승인 2007.02.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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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이하 미국시각) 민병용 신임회장(사진)과 노명수 이사장을 새로 선출한 미주한인재단 남가주지부가 임원진이 ‘해외한인의 날 제정’ 촉구 집회 참석 등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미주한인재단 남가주지부(회장 민병용)는 오는 23일부터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회장 윤병욱)에 참석한 뒤 곧바로 주요 임원들이 한국을 방문, 세계한인협력기구(KICA)와 협력해 범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해외한인의 날 제정’을 한국 국회에 촉구하는 집회행사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미한인재단 남가주지부는 지난 2003년 이후 장소선정 문제 등에 부딪혀 지지부진했던 ‘이민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오는 4월 27일 새단장을 끝마친 LA한인회관 개관식에 맞춰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