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선거 4월 1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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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선거 4월 14일 실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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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제3차 선관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선거 공고 및 투표일 등을 결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8일 선거공고와 동시에 회장 입후보 등록서류를 교부하기로 하고, 또한 회장후보자 등록서류가 마감되는대로 신원조회 등을 거쳐 후보자 공고한 후 기호추첨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가 있다.
선관위는 또 4월 첫째 주 및 둘째 주에 후보자 1, 2차토론회 및 연설회가 열리게 되며 투표는 4월 14일에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등록기간과 신원조회 계획 등은 선거공고 당일 일정과 운영지침 등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민경원 선관위원장은 “30대 뉴욕한인회장 출마자는 선거일정에 따라 선거운동이 허락된다”면서 “선거공고 이전의 선거운동 등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