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협회 연방하원 초청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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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협회 연방하원 초청 모임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2.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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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회장(오른쪽)이 피터 킹 하원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롱아일랜드협회(Long Island Association, LIA)는 지난 5일 협회 사무실에서 롱아일랜드 지역 내 모든 연방하원의원들을 초청,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 연방선거구 제1지구 팀 비숍 의원, 제2지구 스티브 이스라엘 의원, 제3지구 피터 킹 의원, 제4지구 캐롤린 맥칼티 의원, 제5지구 게리 애커맨 의원 등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150여 명의 지역내 인사들과 함께 이민법 및 사면문제, 국경 문제, 뉴욕주 안전 기금 증액 문제, 이라크 2만명 파병 문제 등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특히 5000여개 비즈니스와 전문인 그리고 비영리기관 등이 회원으로 있는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롱아일랜드협회의 이날 모임에는 이철우 한인공공정책위원회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