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사수련회는 플로리다 지역에 있는 15개 한국학교에서 김온직 한인회 사무총장, 각 학교 교사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30분에 열린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교사수련회에 강사로 초빙된 뉴저지 한국학교 전현자 교장은 “한글은 이미 전 세계에 그 우수성과 과학적인 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한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우리가 한글을 아끼고 널리 보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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