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06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
상태바
사진으로 보는 '2006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7.01.16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내수동 대우빌딩 3층에서 '2006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열렸다.

약 1시간 동안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외동포출신 유재건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 도재영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 조롱제 월드옥타 부회장 등 약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시상식 이모저모를 여러 컷의 사진으로 둘러본다.

행사 시작 전 실비아 패튼 수상자와 본지 이명순 대표이사가 함께 찰칵!

행사 중 '올해의 인물' 선정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는 성공회대 박경태 교수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포옹하는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총연합회 회장과 재미동포 출신 3선 의원인 유재건 의원.

시상식에서도 그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우애를 과시했다.

유재건 의원은 축사에서 "한명숙 총리가 이 상을 받은 뒤 총리로 임명되는 등 역대 수상자들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실비아 패튼 회장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를 맡아준 박채순 본지 편집위원

시상식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들로 행사장은 내내 북적거렸다.

수상자인 실비아 패튼 회장의 활동기록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자 내외빈들이 이를 주의깊게 시청하고 있다.(뒤에서)

실비아 패튼 회장의 활동기록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되자 행사장의 모든 시선이 화면으로, 화면으로 모아지고 있다.(앞에서)

진중한 모습으로 동영상을 바라보고 있는 김병태 편집위원(중앙)과 윤선옥 재외동포신문 토론토지사장(오른쪽)의 취재 중인 모습도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재외동포신문사 식구들도 유심히 홍보영상에 빠져 있다.(왼쪽부터 이명순 대표, 정재수 기자, 기향희씨, 박상석 편집국장)

홍보 영상물에서 만난 '2005올해의인물' 수상자 한명숙 국무총리. 실비아 패튼 회장은 한 총리를 만나 혼혈인차별금지법에 제정 요청을 하기도 했다.

시상 전 참석자들에게 상패를 번쩍 들어 내외빈의 박수를 유도하는 이명순 대표.

이 대표는 패튼 회장에게 상패와 함께 꽃다발도 드렸습니다.

상패와 꽃다발 수여 후 기념촬영도...

실비아 패튼 회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빛과 소금같은 사람보다 그림자같은 사람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여러 내외 귀빈과 기념촬영..

두번 째 기념촬영...

내외 귀빈들과 재외동포신문사 식구들이 수상자(중앙)와 함께...

시상을 마친 후 환담을 나누는 이명순 대표, 유재건 의원, 박상증 참여연대 공동대표(왼쪽부터)

파워우먼 재외동포신문 토론토지사 윤선옥 지사장, 실비아 패튼 수상자, 박상석 본지 편집국장도 한 컷!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