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미국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윌하이트 현대모터아메리카(HMA)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주말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오토쇼에 참석해 “올해 현대차의 미국내 판매가 50만대로 지난해 45만 5520대 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세계 6위권의 자동차 업체로 성장한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내 판매 50만대 돌파를 목표로 했지만 한국에서 파업 등을 이유로 달성하지 못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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