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총연, 23대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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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총연, 23대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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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총연합회는 지난 6일 잉글우드 FGS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뉴저지한인총연합회(회장 임극)는 지난 6일 잉글우드 FGS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병락 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비롯해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고든 존슨 뉴저지주 하원의원, 최준희 에디슨시장, 최용식 레오니아 시의원, 캐더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클럭, 주옥근 뉴욕한인미술협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문경화 전임회장은 “지금까지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제가 미처 이루지 못한 일들을 임극 신임회장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임극 신임회장은 “서로의 가치와 인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한인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여러 단체나 기관과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